엄청난 이혼 조건 내건 소니 파체코 이것 때문에 무효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제레미 레너 와 소니 파체코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니 파체코는 이혼 조건으로 2살된 딸 에바 양육권 본인이 가짐, 에바 양육비 및 배우자 부양비로 2만불 지불, 이혼 후 에바와 본인이 따로 살 집 구하는 비용 과 이사비용, 집세 월세 8천불 제레미 레너가 내 줄것 등을 내걸었다. 

 

또 이혼 재판에서 본인이 고용한 변호사 수임비 및 재판에 들어간 모든 법률 비용도 제레미 레너가 내줄 것, 별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도 제레미 레너가 내줄 것도 포함시켰다.

제레미 레너 와 소니 파체코 두 사람의 이혼소송이 한바탕 진흙 싸움이 될거 같았으나 둘이서 원만히 합의를 했다.

그러나 배우자 부양비는 혼전계약서가 있어 소니 파첸코가 못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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