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길 위에서 추위를 견뎌야면 하는 시라아 난민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해피앤딩 Happy AND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해피앤딩' 캠페인은 끝(Ending)이 아닌 함께(And)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연말을 맞아 '난민 어린이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혹독한 추위를 길 위에서 견뎌야만 하는 200만명 시리아 어린이들을 비롯한 긴급구호 현장의 난민 어린이 지원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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