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기 위해 청구서를 들고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민변은 "이념과 가치관을 떠나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단호히 반대하는 시민 3천374명이 모여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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