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제17대 대선캠프에서 함께 뛰었던 전·현직 의원들과 송년회를 갖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지난 2007년 대선 당선일이 겹친 '트리플데이'인 19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송년모임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의 정계 복귀를 위한 세과시로 해석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