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 이유는?

 
[코리아데일리]17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했던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획사 넥슨은 17일 오픈베타를 실시했고 해당 게임은 서버를 공개한 지 6시간만에 게임트릭스의 게임순위에 18위에 랭크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사이트 ‘디시 인사이드’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갤러리가 개설되었고 만 3일만에 게시물이 1만개를 돌파하는 등의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다.

해당 갤러리에는 게임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공략법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을 위한 리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렇게 인기라니”, “트리 오브 세이비어,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라그나로크랑 비슷하다던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 롤(LOL)을 이길 수 있으려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신누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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