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학주’ 유재명, 영화 ‘대호’ 스틸컷 공개 “천의 얼굴”

 

[코리아데일리]배우 유재명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대호’에서도 미친 존재를 드러내 화제다.

배우 유재명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동룡)의 아빠이자 쌍문고 학생 주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네 사람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이 드러나는 유쾌한 역을 소화해낸다.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명이 스크린과 오가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대호' 스틸컷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포수’ 역을 맡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명은 "힘든 촬영이었다. 무사히 마치게 되어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작품이 완성되었다. 선후배 배우님들과 촬영 스태프분들의 노력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으리라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명이 출연하는 영화'대호'는 지난 16일에 개봉해 화제다. 김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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