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몸매가 좋아서 결혼했다” 어느정도길래?

 

[코리아데일리]18일 영화감독 장항준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잡혀야 산다' 특집에 영화감독 장항준이 출연해 게스트로 아내 김은희 작가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몸매가 되게 좋았다. 몸매 밸런스가 좋았다”라며 운을 뗐다.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에게 일을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다며 “회식 끝나고 한 잔 더 하고 그 다음부터는 방송 불가다”라고 너스레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 몸, 패션센스, 가능성 등으로 신부감을 추려냈다며 "아슬아슬하게 김은희 작가가 우승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영화감동 장항준은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해 방송에 까메오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김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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