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릭남, 데이지 리들리-존 보예가와 ‘글로벌 인증샷’

[코리아데일리 이경진기자] 17일 영화 스타워즈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터뷰한 에릭남이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어 주목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9일 트위터에 "Great meeting you peanut and peanut. @john_boyega @daisyridley hope you enjoy Seoul! -RadiantMan/Legolas These two are awesome(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 즐거운 만남이었어. 서울을 즐기기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데이지 리들리가 9일 진행된 '스타워즈'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전 시리즈 레아공주와는 다른 캐릭터"라고 말하며 "영화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타워즈'에 강력한 여성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영광이다. 레아 공주의 뒤를 따라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레아 공주는 공주로서 많은 지원을 받고 그 자리를 이어나가는 그런 역할이라면 레이는 아무것도 아닌 캐릭터에서 성장해나가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의 소식을 접한 뒤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셀카 속에서도 미모가 빛나네"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에릭남과 함께 다정해 보인다"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장난기 어린 표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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