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족, 세계 소수민족 4위.. "묘족 미인은 어떤 모습?" 

[코리아데일리]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자신이 묘족 출신임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묘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묘족은 중국내에 894만 116명이 있으며, 인구 총수는 전국 소수민족 가운데서 4위를 차지한다. 이에 차오루는 자신을 '희귀템'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어 묘족 출신 차오루가 꽃미모를 발산하며 온라인에서도 묘족 미인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묘족 미인은 묘족 전통의상을 입은 채 고운 피부를 선보이며 웃음을 띄고있다. 외모와 문화 상에서는 중국과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한편, 묘족은 주로 양쯔강 이남의 검(黔), 상(湘), 진(滇), 유(渝), 계(桂), 악(鄂), 천(川), 월(粤), 경(琼) 등 9개 성(구, 시)에 분포되어있으며 그중 귀주성의 묘족인구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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