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제작비 170억의 '명품' 영화...손익분기점 '600만' 넘을수있을까?

[코리아 데일리] 16일 오후 영화 '대호'가 개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영화 대호의 제작비와 손익 분기점이 주목받고 있다.

 

 

 

최민식 주연의 영화‘대호’는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의 이야기를 그려 눈물겨운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특히 100% CG로 구현한 ‘대호’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제작비가 17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영화 '대호'의 제작비는 170억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로인해 손익 분기점이 600만이라는 숫자를 나타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추세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대호, 대박 날수있을까?' ,'대호, 오늘 개봉했는데 재밌던데?난?' ','대호, 진짜 호랑이같아서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