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고로 불안한데 보라카이 가도 될까요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필리핀 보라카이 치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서 총기 사건고 빈번하고 최근에는 테러 위협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보라카이는 세부와 함께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화이트비치는 정말 장관이다.

 

현지인에 따르면 보라카이 치안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한다.

보라카이는 고립돼 있는 섬이기 때문에 바가지나 불친절은 있어도 총기 사고나 강도 사건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간혹 길거리 노숙자나 호객꾼들이 좀 있는데, 그냥 정중하게 "쏘리"라고 말하고 가면 된다고 한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에 여성끼리만 다니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남자분 1명 정도 같이 끼어 다니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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