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친부, 여자친구 폭행으로 체포돼… ‘충격’

[코리아데일리]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마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하위를 차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아버지가 폭행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덩달아 관심 받고 있다.

일본 잡지 주간신초는 지난 10월 31일 아사다마오의 부친이 사귀던 여성을 폭행해 5월 22일 경찰에 체포됐다는 보도를 전했다.

아사다 마오의 아버지는 과거 유명한 호스트바, 어머니는 유명 화류계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지난 11년 간경변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이런 가정사가 있다니”, “아사다마오, 아버지가 문제가 많네”, “아사다마오, 이렇게 보니까 불쌍하다”, “아사다마오, 얄미울 때도 있었지만 힘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다마오는 스페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하위를 기록, 끝내 눈물을 보이며 “위장염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누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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