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황홀한 2박 3일 특별함은 여기...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 11일 주목을 받는 마카오는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中華人民共和國澳門特別行政區, Macau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이다.

마카오는 중국 광둥성(廣東省, Guangdong)의 남부, 주장(珠江) 강 하구 서안(西岸)에 위치해 있는데 홍콩에서 약 60㎞, 중국 광저우(廣州, Guangzhou)에서 약 145㎞ 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26.8㎢로 중국 대륙에 접속한 마카오 반도와 남쪽의 타이파(Taipa) 및 콜로안(Coloane)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매립공사의 진척으로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마카오의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3.2℃이다.

특별함을 간직한 마카오는 보통 당일치기나 1박2일이면 왠만한곳들 다 볼 수 있기에 이를 소개하면 1일째는 호텔 체크인을 하고 호텔내 카지노 구경(단 21세 이하이면 타이파 빌리지 먼저 구경) 베니치안 호텔 구경 및 곤돌라 타보기,콜로네안 빌리지 구경 등을 하면 된다.

이어서 2일째는 해사박물관 구경 세나르도 광장 및 성바울성당,마카오박물관 구경 케이블카 타고 기아요새 구경 이어서 와인,F1자동차경주박물관 구경을 하면 하루가 다 간다.

마지막으로 3일째는 호텔내 수영장 및 코타이 센트럴 구경을 하고 귀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면 마카오의 모든 관광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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