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9kg 감량하고도 이정도 볼륨?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EXID의 멤버 하니가 컴백을 대비해 9kg을 감량하고도 아찔한 볼륨을 자랑해 화제다.

하니는 1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EXID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청취자에게 "사실 누구에게 권하고 싶지가 않은 방법이다. 정말 죽지 않을 만큼만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EXID는 지난달 발표한 곡 ‘Hot Pink’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니는 "1년 전까지만 해도 꿈을 포기하려 했었다. 가수 활동을 계속하게 해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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