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내 가슴 진짜야! CT촬영 진단서 공개, ‘보형물 無’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유승옥이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슴성형수술 의혹에 X레이와 CT촬영 진단서를 공개하며 해명해 화제가 되었다.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이 꼭 가슴성형 후 생기는 흉터와 비슷해 성형의혹이 불거졌던 것.

논란이 불거지자 그녀의 소속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외과에서 X-레이와 CT촬영 후, 보형물 미삽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는 실제로 보형물이 포착되지 않았으며, 첨부된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는 본원에서 검사한 초음파 유방 촬영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가슴에 보형물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쓰여 있었다.

한편 유승옥은 UFC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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