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인터뷰 도중 "나 안해" 문 박차고 나가

[코리아데일리] 팝가수 저스틴비버의 기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스틴비버는 최근 스페인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무단으로 중단시키며 자리를 떠 남은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 당시 인터뷰는 다른 출연자가 스페인어로 말하면 영어를 할 줄 아는 유일한 DJ가 저스틴비버에게 통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저스틴비버는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며 인터뷰 시작 8분 만에 자리를 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노르웨이에서 열린 ‘센트벨크’토크쇼에서도 자리를 이탈해 관객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저스틴비버는 무대에 흘린 액체를 닦는 도중 관객들이 그를 만지며 방해했다. 관객들의 행동에 짜증이 난 저스틴비버는 처음에는 “잠시만 기다려달라”며 관객을 잠재우려했지만 실패하자 “더이상 이 공연 안하겠다”며 무대를 이탈했다.

이후 저스틴비버는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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