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오디션에 탈락하면 성공한다?…’안목 보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기자] 가수 박진영이 SBS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심사평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앨범발매에 대한 해프닝이 주목되고 있다.

박진영은 1994년 1집 ‘Park Jin Young'(1집 제목이 자신의 이름이다.) 으로 데뷔하여 90년대의 인기를 휘어잡은 프로듀서로 더욱 유명한 가수이다.
보기완 다르게 연세대학교 출신이며, 정식 데뷔 2년 전인 학교 재학 중에 데뷔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한편 박진영이 대표인 JYP의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탈락하거나 떨어져나간 이들이 대박을 치는 사례가 많다고 전해져 화제인데, 대강 세어 봐도 스무명이 넘는다.
최근 가사과 앨범 콘셉트 문제로 화제가 된 아이유를 시작으로 2NE1의 씨엘,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EXID의 하니,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지나, 한선화, 손나은, 초아 등등… 더 이상 나열하는 순간 기사 내용을 가수이름으로 채우냐는 소리가 나올 것만 같을 정도로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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