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랴야’ 황정민, 개봉 앞두고 광고만 3편 찍어...“어마어마한 모델료”

[코리아데일리 이경진기자] 5일 영화 히말라야가 오는 16일에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황정민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동석식품에 따르면 모카다방은 젊고 따뜻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모카골드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제주 서귀포시에 개설한 이벤트 매장.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모카다방에서 촬영한 이번 본편에는 맥심 모카골드 모델 김우빈과 함께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등장한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모카다방 개장을 알린 김우빈은 본편에서 모카다방 주인으로 나오고, 황정민은 손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KB국민에 따르면 다담카드 광고 '용감하게 다 담았다'가 조회수 112만9357건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게시 후 일주일인 지난 18일 100만 조회수를 넘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상품의 특징이나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 보다는 상품 개발 과정을 재밌게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고 밝혔으며 모델로 황정민이 등장한다.

한편,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최근 출시한 ‘진짬뽕’은 기존 라면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워 중화면 특유의 맛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깊은 맛을 표현한 광고에 또다시 황정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