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급작스러운 일시중단 “이유는?”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4일 MBC 예능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이 화제인 가운데 판매 중단의 궁금증이 이목을 끌고있다.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개최한 '무한도전 엑스포'가 4일 정오 G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G마켓 외 다른 온라인 마켓에서는 예매나 현장구매는 불가능하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멤버 광희와 하하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어 MBC 측은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것이며,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한것이며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막으려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고,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무한도전'의 그동안의 여러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된다.

한편 4일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갑자기 중단돼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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