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교 경기도 청평에 한국 지부 ‘어마어마’

[코리아데일리] 세계적인 사이비종교인 ‘사이언톨로지교’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한국 청평에도 한국 지부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사이언톨로지교는 전 세계 대략 한 159~160여개 국가에 신도 약 800만명을 두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신흥종교문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에는 경기도 청평과 경남 거제도에 지부가 있으며 한국의 신자는 대락 2천명 정도”라고 밝혔다.

▲ ‘사이언톨로지’ 본부
사이언톨로지교는 신흥종교로 SF소설작가 론 하버드가 교주로 있으며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들도 다수가 이 종교의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사이언톨로지교가 전 세계적으로 8백만명의 신자를 두고 있는 것은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윤회, 초자연적 치료와 신봉 그리고 또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특별함으로 영적인 세계를 신봉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가입이 되어 있다는 것.

그러나 사이언톨로지교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인 것은 신자들에게 많은 돈을 요구하고 공동 생활을 택하고 있나는 점이다.

현재 사이언톨로지교의 대표적인 신자는 톰 크루즈로 이 사이언톨로지교 때문에 난독증을 치료하면서 맹 신도가 됐다고 한다.

또 현재 부인은 케이티 홈즈도 카톨릭이었다가 톰 크루즈와 사귄다음 아님 결혼 한 다음 사이언톨로지교로 개종했고 존 트라볼타 등이 있다.

극내의 경우 청평에 한국지부를 둔 것은 수려한 경치와 함께 우주인과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이란 점을 들고 있다.

이들은 청평에서 2주일에 한번씩 종교 집회를 갖고 있으며 점차 신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종교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부 당국의 단속이 요구된다.

▲ 경기도 청평에 있는 ‘사이언톨로지’내부 강당 모습
한편 사이언톨로지의 조직의 회원이 되려면 심리테스트 비슷한 것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매번 결과는 부정적이며 님의 심리가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알려준다. 사이언톨로지는 그 위험을 극복하려면 아우디팅이란 세미나를 하라고 권해 주고 있다.

그러나 아우디팅을 할 때마다 엄청난 액수의 돈을 요구하고 또 돈이 없는 사람들에겐 크레디트를 주면서 돈은 나중에 돌러달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액수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빚은 계속 쌓여가고 사이언톨로지에 들어 가기는 쉽지만 나오기는 무척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평생 빚 때문에 사이언톨로지에 묶여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져나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억압을 주고 또 조금이라도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이 조직이 직접 만든 감옥에 가거나 죽이기도 한다.

이밖에 사언톨로지의 교리에 의하면 아우디팅을 통해서 더 지식이 쌓인다고 하는데도 사이언톨로지에서 활동하다가 어렵사리 나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아우디팅을 할 때마다 자기의 뇌가 세뇌되는 것 같았다고 밝히고 있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사이언톨로지’는 그 어느 마피아 조직보다고 위험하고 또 가장 돈이 많은 조직으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만 종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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