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박신혜, “유일하게 용준형과” 화제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지난해 2월 배우 박신혜가 절친 비스트 용준형과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용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혜야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용준형과 박신혜,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에 있는 용준형은 두 사람에게 어깨 동무를 하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와 최종훈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실제 세 사람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을 잘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 박신혜, 최종훈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를 둘러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포즈가 세 사람을 더욱 친근해 보이게 한다.

박신혜는 지난 1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작품이 끝나면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힘들더라도 잠을 푹 자기 위해 일부러 몸을 혹사시킨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는데 남자 친구들은 바빠서 거의 못 본다. 유일하게 용준형과 친하게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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