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중세 유럽을 떨게했던 신화와 역사를 담은 영화

[코리아 데일리] 28일 오전 고전영화 '바이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영화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1958년 제작된 고전 영화 '바이킹'은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 '바이킹'은 에디슨 마샬의 원작소설을 영상으로 옮긴 액션 어드벤처로 <스팔타커스>의 커크 더글라스와 <뜨거운 것이 좋아><흑과 백>등으로 알려진 배우 토니 커티스가 출연하는 영화이다.

해적 바이킹과 영국 본토 왕국간의 대를 잇는 끊임없는 전투를 둘러싸고 한 여인을 사랑한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그리고 있는 바이킹은 생생한 현장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등의 많은 나라를 오가며 촬영했으며 화려한 성, 대규모의 인원이 투입된 전투 씬, 다양한 의상 등 당시의 모습을 리얼하게 재현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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