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한고은, 결혼식에서 눈물 펑펑흘린 사연은?… "깜짝"

[코리아데일리] '대종상영화제'의 진행을 맡은 한고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올린 비공개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한고은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한고은의 촬영을 담당한 사진사는 “결혼식 중에 한고은씨가 눈물을 흘렸는데 남편 분이 끌어안고 보듬어 주셨다”고 말해 두 사람의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짐작케했다.

또 결혼식을 진행한 웨딩업체 관계자는 “보통은 연상연하 커플과 달리 한고은씨가 굉장히 애교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10월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보컨셉 청담쇼룸에서 열린 덴마크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 론칭 행사에 참석해 결혼 후 더욱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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