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송혜교 열애설 “남부럽지 않게 잘해요”

[코리아데일리] 지난 9월 개봉된 영화 사도세자에서 열연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유아인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송혜교와 애인 같은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후 계속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무렵 나돈 이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진은 유아인과 배우 송혜교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가 SNS에 '배우 vs 매니저' '배우 vs 배우'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인터넷상에 나돌면서 열애설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의 품에 안긴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송혜교가 마치 연인의 모습 같아 네티즌들에게 "무슨 사이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이 더욱 더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애설이 논란이 되면서 유아인에 대해 게이설 루머 때문이다.

이는 유아인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동성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부터다.

그는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의 증거처럼 돼버렸다"라며 "그들이 부끄러워하기를 바랬다. 부풀려지고 와전되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아인 송혜교 열애 말도 안된다” “유아인 송혜교 열애 안돼..” “누가 봐도 사진은 열애 올바른 해명 꼭 필요” “유아인 왠 게이설” “유아인 男 부럽지않게 잘하나?”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