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 아내, "남편과 별거중?"..."사실상 별거인 상태나 다름없다" 왜?

 [코리아데일리] 유영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가 “남편과 별거 중인 것과 다름없다”고 폭로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영석의 아내 한가영 씨는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남편과 별거 중인 것과 다름 없다"밝혔다. 이날 녹화 분은 ‘부부사이에 위기가 왔을 때, 잠시 별거해도 괜찮다 VS 안 된다’라는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녹화에서 유영석은 “별거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아내 한가영 씨와 아들 유동현 군은 “괜찮다”고 말했다.

한 씨는 “남편(유영석)은 창작욕이 과해서 극도로 예민해질 때가 있다. 가뜩이나 나와는 생활패턴도 달라서 그럴 때는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손범수가 “한가영 씨 댁도 별거를 한 적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한가영 씨는 “우리 부부는 별거를 한 적은 없다. 그런데 남편은 낮에 자고, 밤에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라 우리 부부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쩔 때는 한 집에 살아도 별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