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박이, '럭셔리' 하우스에 관심 집중… "대체 얼마야?" 경악

[코리아데일리] '이동국 대박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이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7월26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아내, 다섯 아이들과 함께 사는 집을 소개했다.

이후 매주 공개되는 그의 집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공개된 이동국의 집은 송일국과 마찬가지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넓은 거실 한쪽 벽면엔 그의 축구인생의 발자취가 담긴 애장품들로 가득했다. 1998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 우승 당시 신었던 축구화와 벽을 꽉 채운 각종 트로피 등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그의 겹쌍둥이 딸과 막내 아들의 흔적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칫솔과 수저 개수만 해도 일반 가정집과는 차원이 달랐다.

넓은 집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히기 바쁜 아이들과 이를 뒤치다꺼리 하느라 지친 이동국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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