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엄친아' 스펙 공개… "입이 떡 벌어져" 어떻기에?

[코리아데일리] '쿨 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2월, 혼성그룹 ‘쿨’의 유리가 6세 연하 골프선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13일 “유리가 오는 2월22일 결혼한다”며 “예비 신랑이 연하인데도 연하같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자상함에 반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부터 계속 준비해왔다. 4년간 교제해왔고 지난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며 “신접살림은 미국에서 차릴 예정이고 식장, 주례, 축가, 신혼여행 등 세부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가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리는 2013년 6월 치러진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서 백지영의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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