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테러에 대해 언급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소식을 접한 박근혜 대통령은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참석 차 출국하기에 앞서 보낸 조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저와 우리 국민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