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권희영, "국정교과서는 크나 큰 진보다"

[코리아데일리] 조전혁, 권희영, 유시민, 이신철이 '밤샘토론'에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서는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조전혁, 권희영, 유시민, 이신철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권희영은 "근현대사 교과서가 나왔을 때 부터 역사왜곡, 좌편향적인 인식이 너무 심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청소년들의 가치관 인식에 문제가 되었고 이 사실이 12년 동안 방치되었다. 지금이라도 국정화해서 역사교과서를 정상화를 한다면 그것이 크나 큰 진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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