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톱 여배우에게 '억 단위 금액 건네'... "엽기행각까지?"

[코리아데일리] 최근 찰리쉰이 에이즈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찰리쉰이 과거 톱 여배우의 경제난에 도움을 주었던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찰리쉰은 과거 자신과 함께 영화 '무서운 영화5'에 출연한 린제이 로한이 경제난에 허덕이자 1억원을 흔쾌히도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로한은 밀린 월세로 약 1억원 가량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린제이 로한은 심한 낭비벽과 슬럼프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월세 900만원의 집세와 개인 물품 등이 보관되어 있는 개인 창고 임대료를 내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찰리쉰이 린제이 로한에게 1억원을 도왔다. 그러나 로한은 찰리쉰의 지원금을 또 클럽에서 탕진하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2011년 미국의 한 매체는 찰리쉰이 두 명의 금발 미녀들과 엽기적인 동거 중임을 보도했다.

한 여인은 모델 출신이자 전 아내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아들의 보모 나탈리 켄리며 또 다른 여인은 브리 올슨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포르노 배우 레이첼 오벌린으로 알려졌다. 찰리쉰은 "아름다운 미녀들과 완벽한 가정을 이뤘다"고 자랑하며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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