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왕따, "다이어트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 비법 대공개

[코리아데일리] 최여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과거 극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여진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인 때는 볼살이 너무 많아서 그것 때문에 많이 잘렸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델을 하기에도, 배우를 하기에도 애매했다"라며 "그 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최여진은 "두 달 동안 이틀에 한 끼만 먹었다. 신기하게도 그 이후부터 일을 엄청 많이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최여진은 "그렇게 돈을 벌어 처음으로 보증금 1000에 50짜리 월세를 얻고 자동차를 샀다"라며 "당시 너무 힘들게 일을 많이 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그램 <더 바디쇼2>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절대 굶지말라"고 강조했다.

최여진은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예민해지고 식탐이 생겨 결국 요요현상을 겪기 때문에 차라리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게 낫다는 지론이다.

최여진은 "(그렇게 하면) 몸에 정착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몇 년이 지나니 이제 먹어도 쉽게 살이 안찌고 지금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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