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결혼설 "정말 멋있고 괜찮은 사람"

[코리아데일리] 9일 네티즌 사이에 고현정이 억대 재벌에 들어선 이후 조명을 받는 가운데 조인성과 고현정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두 사람은 일본 공항 동반 입국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광범위하게 확산이 되며 열애설에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조인성 결혼설이 주목을 받는 이유가 조인성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뷰 한 내용이 관심을 끌면서 두 사람의 결혼 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NS 를 통해 급속도로 퍼저나가고 있는 고현정 조인성 사진은 조인성이 모자를 눌러쓰고 배낭을 메고 짐을 끌고 있고 그 옆으로 고현정이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과 함께 올라온 댓글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 된 조인성과 고현정 열애 " 라는 설명이 붙어 있으며 SNS 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저나갔으며 '두사람 을 목격했다'라는 목격담까지 들리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주목을 받았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루머가 확산 되자 소속사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했다가 만났다. 절친한 사이라 같이 입국한 것으로 안다" 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연인은 절대 아니다" 라고 강조했지만 열애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되고 있다.

조인성이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흔 전에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은 든다”고 말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35세인 조인성은 마흔 까지는 얼마 남지 않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상형에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결혼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상형은 '나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진 여자'였으면 좋겠다.'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상을 이야기 한다.'고 반응을 보이면서 이상형이 '고현정'이 아니냐?고 이야기 하며 두사람의 결혼에 대해 기를 기울이고 있다.

 
이에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고현정은 남자 배우 중 누구와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연애는 하정우 천정명과, 결혼은 조인성과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이 결혼.

즉 배우자 에 대한 '이상형'이 서로 같지 않냐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고현정은  "조인성은 정말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가끔 결혼하자고 장난치기도 한다"고 밝혀 더욱 두 사람 에게 네티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연예계에 알려진 고현정과 조인성은 10년전 드라마 '봄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난 뒤 개인적으로 친밀한 사이가 되었고, 고현정의 남동생이 만든 소속사에 조인성이 지난 2012년 전속 계약을 하면서 조인성 고현정이 한솥밥을 먹게 된 것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을 입증하는 건 아무것도 없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만으로 속단하는 건 너무 비약적이란 의견이 많다.

특히 일본에는 고현정 조인성 팬이 많이 있고 한인들도 많은 곳인데 이곳에서 이런 대범 한 모습을 보인 것은 고현정 조인성 두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연예계 한 관계자는 '양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열애설이 나돌고 있지만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빗어낸 '해프닝일 가능성'이 크다며'루머라고 일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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