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기내에서 수분크림 한 통?"..."승무원들 서비스 받기 좋아한다"

 

 [코리아데일리]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피부관리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달 21일 고현정은 서울 용산구의 한 매장에서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 론칭 기념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고현정은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을 다 쓴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나는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과 마스크 팩을 다 붙일 정도로 유난스러운 애는 아니다. 사실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갑자기 마스크 팩과 크림을 바른다는 것은 내 살 깎아 먹기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현정은 "나도 비행기에서는 잠자고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기 좋아한다. 기내식을 먹고 최신 영화를 찾아보기 바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고현정은 최근 조인성과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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