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번호, 백발백중 '행운의 숫자'는 과연?… "대박 꿀팁"

[코리아데일리] '로또 당첨번호'가 화제인 가운데, 행운의 숫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7일 675회 로또 당첨번호는 '1, 8, 11, 15, 18,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5억145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360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06명으로 12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81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1만5830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때에는 다음날 영업일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 시작일로부터 1년 안이다.

한편 로또사업으로 발생한 복권기금은 복권 및 복권 기금법 제 23조 1항에 따라 복권기금의 35%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사용되고, 65%는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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