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남부럽지 않은 음악가 집안 자제… "외조부가 작곡가 김인배" 깜짝

[코리아데일리] '김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필은 내로라하는 음악가 집안의 자제임을 고백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을 필두로 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TOP2 김필, 곽진언이 대망의 생방송 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김필은 어머니와 가족이 있는 집을 오랜만에 찾았다. 그곳에는 김필의 외조부도 자리했다. 그는 '빨간 구두 아가씨'를 작곡한 작곡가 김인배였다.

김인배 아들, 즉 김필의 외삼촌 역시 KBS 관현악단 단장이자 지휘자 김대우였으며, 이에 김필의 집안은 타고난 음악가 집안임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필은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슈퍼스타K6'는 첫 생방송부터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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