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태양풍

[코리아데일리] 화성 태양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성 태양풍은 매우 치명적이다. 화성을 덮친 태양풍에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있다. 플라즈마 입자, 방사선, 양성자,전자 ,미립자들이 약 백만톤급으로 화성을 덮친다.

이 화성 태양풍과 관련된 현상은 여러 항성에서도 나타나기에 항성풍이라고도 불립니다.

화성 태양풍은 자기장을 동요시켜서 많은 피해를 줄수도 있다.

 

태양풍으로 생성된 전자파는 각각 속도가 다르기에 약 3단계로 화성을 습격한다.

일단 가장 먼저오는 전자파. 이 전자파는 통신기능을 무력화해서 비행기와의 무전과 전파장애를 일으킵니다.

두번째로 찾아오느 불청객은 바로 방사선이죠. 단 몇시간에 놀러온다. 이게 우주비행사들에게 치명적이다. 방사선 차단실에 들어가야 할정도로 위력이 세다.

마지막으로 오는게 바로 코로나 물질이다. 보통 CME 라고 부른다. 코로나물질은 이 3단계 태양풍중 매우 위험하며 위에서 들었던 송전선 대규모피해를 초래한다.

지구에는 화성 태양풍을 감시하는 인공위성이 있다. 나사 (NASA) 의 ACE(Advanced Composition Explorer)다. 화성 태양풍이 오기 1시간 전에 바로 감지를 하는 인공위성이다. 주로 태양과 지구의 라그랑주 점에서 감시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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