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배우인데 정치인 하겠다.."헉"

[코리아데일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아들 고윤을 언급한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무성 대표는 과거 ‘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아들이 처음에 정치를 한다기에 ‘너 미쳤느냐?’고 했다. 이후 군대에 다녀와 연기를 하겠다고 하기에 ‘진짜 미쳤느냐?’고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체 도와주는 건 없다. 나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본명 김종민 대신 예명 ‘고윤’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무성의 아들인 배우 고윤은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로 알려졌다. 최근 영화 '국제시장'에도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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