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재벌집 딸 아니다" 집안사정 알려진 바와 달라? 무슨 사연

[코리아데일리] 에이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류층 가정의 딸로 알려진 에이미의 집안과 관련된 내용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케이블TV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선 에이미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에이미의 외할아버지는 미국 국적 병원장,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 어머니는 서울 한남동 영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궁이' 측은 "많은 언론 취재 결과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더라.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고 들었다"고 세간에 공개된 정보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아궁이'에 따르면 에이미가 방송에 나오게 된 계기는 그의 외삼촌 때문이었다. 에이미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송병준 대표다. 이에 '아궁이' 측은 에이미가 재벌은 아니지만 부잣집 딸인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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