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정윤호와 절친?..."어마어마한 인맥 눈길"

 

[코리아데일리] 배우 이하율이 고원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하율이 정윤호와 함께 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눈길을 끈다.

 

이하율은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정윤호와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았다. 당시 이하율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시 후 MBC 야경꾼일지. 다들 기다리고 계시죠? 극중 대호로 분한 이하율씨와 카리스마 무사! 무석 역의 정윤호 씨 모습을 보시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고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율은 극중 능청스러운 대호의 장난기가 묻어나는 눈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윤호는 무사 무석의 반듯함을 드러내는 듯 단정한 외모에 미소를 더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드라마 관계자는 "정윤호가 굉장히 살뜰하다"며 "친구로 등장하는 이하율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먼저 나서 세심히 후배를 챙겼다. 나이도 가까워 둘이 금방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늘 밝고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 스태프들까지 즐거워하곤 한다.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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