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과 나란히' 도도맘 김미나, 김혜수와도 '친분'?..."어마어마한 인맥"

 

[코리아데일리]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마당발' 인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도도맘 김미나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10월 31일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는 도도맘이 한 행사장에서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김혜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도도맘은 내노라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최근 `여성중앙` 인터뷰하는 사진과 잡지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도맘 남편 조모 씨는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스캔들을 2013년 12월쯤 알게 됐다. 친구가 집이 전주인데 전화가 왔다. `형님 혹시 형수 차가 00아니냐? 저희 동네에 서있다`고 하더라"며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 앞이다. 후배가 `출발하네. 근데 형 앞에 남자 탔는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씨는 "제가 소송을 건 것은 강용석이다. 정말 제 심정 같았으면 가서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은 심경"이라며 "제가 뭐라고, 와이프가 뭐라고 TV에 나오고 말도 안 된다. 맨 처음에 강용석이 사과했으면 이렇게 시끌시끌 안하고 당연히 와이프랑 이혼하고 끝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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