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정은채의 이상형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대박”
[코리아데일리] 31일 검은사제들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강동원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김윤석은 29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렇게 말하면 결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강동원은 본격적인 연기자의 모습이 보였다"라며 "과거에는 시작하는 사람의 느낌이 들었다면 지금은 남자 배우로서의 자생력을 가지고 쭉 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정은채는 과거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서 '강동원의 이상형'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같이 영화를 해서 그럴 것 이다"며 "아마 오보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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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iukbi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