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전, 한국 벨기에 "가장 아쉬운 모습으로 꼽힌 장면은 어디?"

[코리아데일리] U-17 월드컵 벨기에전에서 한국이 벨기에에게 2대 0으로 패했다.

한국 벨기에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16강 경기가 29일 아침 8시(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에 위치한 라 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에 가장 아쉬운 모습으로 꼽힌 장면은 바로 선제골 때의 모습.

전반 10분 40초 경 19번 요른 반캄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안준수가 마지막까지 전진해 방어를 시도했으나 반캄프가 빨랐고 공이 낮게 깔려 골망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