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성형전 모습과 두 아이들의 신상까지 털려..

[코리아데일리]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신상이 털렸다.

앞서 그녀는 최근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비즈니스 파트너다. 술친구다. 홍콩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이성적 호감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이성의 술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몇몇 분노한 네티즌수사대들은 도도맘의 일상사진부터 성형 전 사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내며 ‘신상털기’에 나섰다.

네티즌수사대가 찾은 신상들은 아직 사실유무가 밝혀지지 않아 확산이 되진 않았지만 이러한 신상들이 공개된다면 두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네티즌 수사대들은 인분교수와 여제자, 백화점 갑질 고객, 부평 묻지마 폭행 피의자 등 윤리적으로 문제를 삼아왔던 '마녀'들의 신상을 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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