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자유경제원 총장 새누리당 차기 공천 0순위 급 부상

[코리아데일리] 28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극찬한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공천 0순위라는 말이 여의도를 중심으로 나돌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전희경 사무총장이 주목을 받는 것은 김무성 대표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주최 새누리포럼에서 강사로 연단에 선 전희경 총장을 ‘영웅’이라고 극찬한데 이어 그녀의 그동안 해온 행보가 새누리당의 변혁에 적합한 인물이기에 차기 공천 0순위라는 말이 나돌고 있는 것.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악수하는 전희경 사무총장
이 같은 내용을 입증하듯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내가 발견한 우리 이 시대의 영웅 전희경 사무총장 얘기를 많이 들어야 하는데, 축사하는 데 시간을 다 보내고 세미나 하는데 꽃은 뭐 하러 다냐”고 말하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처럼 차기 공천 0순위라는 말이 나도는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국민의 역사를 담은 진짜 교과서가 아니다"라며 "소수의 학자들이 자신의 사관,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해 놓은 그들만의 역사교과서"라고 말하는 등 소신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희경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로 쓰자는 시도를 친일 독재 미화라는 비판`은 잘못된 것이며 아이들의 생각이 똑바로 서는 것은 개인의 삶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자, 그 아이들을 바라보고 사는 부모, 한 가정을 일으키는 일이다. 이것이야 민생이고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덧붙인게 정치권에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정치권의 주목을 받는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화여대 행정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후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정책팀장과 바른 시민회의 정책실장 역임한 이시대의 영웅 같은 소신있는 행보를 걷고 있는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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