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과거 무상급식 반대 광고 재조명 "오세훈 서울시장 때문에..."

[코리아 데일리] 오늘 27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실행했던 정책인 무상급식의 반대 의견 포스터가 재조명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에...'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무상급식 반대 광고 포스터로 '오세훈 서울시장 때문에...' 라는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발가벗은 아이가 식판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포스터는 지난 2010년 당시 서울시의 상당수 일간지에서 '부자무상급식'의 허구성을 밝히겠다며 공개한 광고 포스터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은바 있다.

이때문에 많은 패러디를 하며 문제점을 꼬집는 비판의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오세훈, 그당시 포스터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오세훈, 무상급식 문제점 많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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