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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한달 청년희망펀드 실적은 글쎄
신선호 기자  |  gtgtwadd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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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2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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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펀드

[코리아데일리] 청년희망펀드가 출범한지 한달이 지났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청년희망펀드 1호로 가입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3천만원 초과분은 25%)의 세액공제 혜태을 받는다.

청년희망펀드로 조성된 기금은 청년희망재단의 청년일자리 사업에 사용된다. 청년희망재단은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불완전취업 청년도 지원할 방침이다.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13개 은행을 통해 모금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금은 93억원에 이른다. 모두 7만1천804계좌를 통해 64억2천972억원이 모금됐다. 기부를 약속한 누적 기부약정총액도 28억7천32만원에 달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이날 200억원, 삼성사장단이 5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하면서 모금액은 343억원으로 늘어났다.

체조요정 손연재는 "저 또한 한사람의 청년으로써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캠페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 주변에서도 선배들을 비롯한 지인들이 취업과 장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기 시작한 시기인데 이러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통해 그 분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많이 창출되어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가수겸 배우 이승기는 "저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청년희망펀드는 다른 무엇보다 함께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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