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오늘 개봉 네티즌 반응은? "생각했던것 보다는...."

[코리아 데일리] 오늘 22일 손현주 배성우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폰'이 개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개봉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개봉한 영화 '더폰'은 스릴러 영화의 고수, 국민배우 손현주와 요즘 대세인 충무로 핫스타 배성우가 출연해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이 볼만한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개봉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영화 '더폰' 1년전 죽은 아내에게서 전화가 오고 그것을 계기로 사건을 뒤집고 죽은 아내를 살리며 살인사건도 해결하는 판타지 스릴러 내용을 담고있다.

하지만,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한 것보다는 동시에 개봉하는 '특종, 량첸살인기' ,'돌연변이' 등의 히트영화 때문인지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프리퀀시'와 동일한 스토리를 보이고 있어 표절 논란도 겪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더폰, 오늘 예매했다 꼭 보러갈테야' ,'더폰, 돌연변이랑 더폰이 제일 기대돼' ,'더폰, 손현주 배성우의 명품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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