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도 폭발을? "장기 충전시 폭발 위험성 증가"

[코리아 데일리] 오늘 20일 오후 일명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며 삼성 애플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다다르는 화려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기업 '샤오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샤오미사의 보조배터리가 폭발했다는 경험담이 속속 공개되며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폭발 위험성'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경험담들이 공개되었다.

게시된 글에는 여러 사람이 겪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폭발 경험담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가 폭발한 많은 이들의 공통점으로는 모두 '장기간 충전 뒤에 폭발했다' 는 내용이 담겨있어 보조배터리를 장기간 충전하면 폭발 위험성이 증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형성되어 있어 장기간 충전 시 제품이 뜨거워지고 제품 상태에 치명적인 영향을끼친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는 AS기간이 따로 없는것으로 알려 있어 이런 경우가 발생할시 판매처에 문의를 해야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샤오미, 배터리 조심해서 써야겠다' ,'샤오미, 배터리 폭발이라니...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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