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출연료

[코리아데일리] 유아인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아인 출연료는 드라마 1회당 7000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2015년 기준으로 남녀 배우 드라마 출연료 순위를 재미삼아 작성해봤다.

2000만원

여자아이돌 그룹에 수지와 윤아가 올라왔다. 둘중 비교하자면 윤아가 연기력은 뛰어나다는 평이 많지만 출연료는 수지랑 동급이다.

3000만원

박보영과 신민아가 회당 3000만원 받는다.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에서 너무 귀엽고 깜찍했는데 요즘 드라마에서도 히트치고 있다.

3500만원

공효진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 적은편이라는 평가가 받다. 뛰어난 연기력만큼 출연료는 적어 대표적인 저평가된 배우다.

4000만원

진짜 의외로 적게 배우가 김태희다. 드라마는 액수가 적어도 광고수입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지성,외모가 뛰어난 팔방미인이다.

6000만원

드라마 출연료 회당 6000만원인 배우에 송씨는 두명이다. 얼마 전 전역한 송중기는 완전 극호감이였는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되는 배우다. 학력도 성대출신이라 그런지 엄친아 느낌이 물씬. 이종석과 송혜교도 회당 60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7000만원

젊은 친구분들이 몰려있다. 유아인은 예전부터 영화를 해와서 튼튼한 내공이 쌓여있다. 이민호는 한방에 확 커버린듯한 느낌이지만 배우로써의 자질은 충분하다. 이승기는 예능과 가수로서 많이 활동하고 뛰어나지만 드라마 출연료를 이 정도로 많이 받는다.

8000만원

비주얼 최강 까칠한 느낌의 소지섭. 왠지 잘울꺼 같은 조인성..드디어 럭셔리한 분들이 등장했다. 어디하나 빼놓을 때 없는 멋진 두 배우다. 매너좋고 스캔들 거의 없는 나이스 맨들이앋. 안방에서도 좋지만 스크린에서 좀더 히트치기를 기대하는 팬이 많다.

1억

드라마출연료 대망의 1위는 장금이 이영애,전지현, 김수현이다. 세사람이 드라마에 떳다하면 시청율을 거의 보장받을 정도로 영향력있는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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