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펑, 장쯔이 母 ‘거세게 반대’ 서로 좋아해도 순탄치않아

[코리아데일리] 장쯔이의 임신 사실로 13일 네티즌들의 드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괸심 도 한 높다.

두 사람의 뜨거운 열애 소식에 대해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금년초 장쯔이가 연인 왕펑에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알리면서 열애소문이 확산됐다.

▲ 장쯔이
이에 대해 왕펑은 “우리는 지금 많은 사람들 앞에 서 있다. 우리가 그간 함께 하며 행복하기도 하고 마음이 쓰리기도 했던 경험을 했다”며 “나는 너(장쯔이)와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만약 우리가 함께 늙어간다면, 나는 너를 끝까지 지켜 줄 것이다. 나와 함께 하겠느냐”고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했고 장쯔이는 수락했다.

이후 장쯔이와 왕펑은 호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지만 아직까지 행복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남은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가족의 반대가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가운 데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12일 장쯔이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황효명)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지만 만삭의 몸 상태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7개월째로, 라스베이거스에서 태교 중이다. 장쯔이는 1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산 예정이다.

임실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장쯔이의 출산 예정 소식은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까지 전해져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